[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] 영종국제병원이 지난 6일 안병문 병원장, 홍인성 인천중구청장, 박성준 뉴성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.

중구 하늘별빛로 스카이터워에 위치한 영종국제병원은 정형외과, 신경외과, 내과, 소아과, 건강검진센터와 최근 MRI와 CT 등 정밀 의료장비를 본격 운영하고 있다.

 3층에는 외래 및 검진센터, 수술실 병동이, 4층에는 도수·물리치료센터와 병동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, 향후 1층에는 응급실을 개설할 계획이다

안병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"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, 모두가 행복한 건강백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